EXPAND YOUR PLAYGROUND

바야흐로 캠핑 전성시대, 이번에는 오지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전기 산악자전거 백패킹' 을 추천한다.

바야흐로 캠핑 전성시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여파로, 사람이 붐비는 도시를 떠나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캠핑장을 찾는 이들이 늘어났다. 일반적인 캠핑의 특성상, 자동차에 대량의 짐을 싣고 이동하는 것은 불가피하다. 따라서 넓은 주차공간은 캠핑지를 선택할 때 고려해야하는 중요한 사안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러한 현상 때문에 전국의 유명 캠핑 명소들은 연일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주차 걱정 없이 인파에서 벗어나 온전히 자연 속에서의 시간을 보내고 싶은 이들을 위해, 오지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전기 산악자전거 백패킹’을 추천한다.

A New Leisure Activity : Backpacking with eMTB

You Only Live Once!
단 한 번뿐인 소중한 인생을 위해, 현재에 집중하며 이색적인 여가활동을 즐기는 이들이 늘어났다.
이에 새로운 가치로 떠오른 ‘Me- time’ 트렌드에 발맞춰, ‘전기 산악자전거(이하 eMTB) 백패킹’이 새로운 레저 액티비티로 주목받고 있다.
자동차가 드나들기 힘든 좁고 험난한 길을 지나, 사람의 손길이 거의 닿지 않은 미지의 자연과 조우하는 ‘나를 위한 시간’은 소중한 경험이다.
특히 일박 이상에 필요한 최소한의 짐을 꾸려, 직접 짊어지고 떠나는 백패킹의 매력은 eMTB와 함께 할 때 더욱 빛을 발한다.
eMTB에 적용된 보쉬의 eBike Systems를 통해 편안하고 안전한 오르막길 주행으로, 무거운 배낭도 부담 없이 소지할 수 있다.
아웃도어에 ‘Health Fitness’를 접목한 eMTB 백패킹은 기존의 사이클리스트와 백패커, 모두의 니즈를 충족할 또 하나의 장르로 자리 잡고 있다.

Riding Course

eMTB 백패킹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이들에게,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모두가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동두천 왕방산 MTB 코스’를 추천한다. 오랜 시간 MTB 대회지로 운영해온 만큼, 선수들의 의견이 직접 반영된 코스를 개발 및 유지해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동두천 종합운동장에서 시작해 접근성이 용이하며, 각 구간마다 설치된 안내판을 따라 길을 잃을 염려 없이 온전히 라이딩에 집중할 수 있다. 중급자 코스 기준 왕복 35km에 달하는 길이로, 임도를 따라 펼쳐지는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라이딩이 가능하다.
길목마다 위치한 정자에 들러 짧은 사색에 잠겨보는 것은 어떨까. MTB 코스가 위치한 왕방산은 텐트 피칭에 적합한 넓은 공터를 갖춰 백패킹의 성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팔각정 뒤편에 자리를 잡고, 그 아래로 펼쳐진 도심을 내려다보면 잠시 동안 잊고 있던 일상이 새삼스레 느껴진다.
주능선을 따른 완만한 숲길로, 가족 및 친구들과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더없이 충분한 장소이다.

Bosch eBike Systems : eMTB Mode

전기 자전거는 이미 현대인의 일상 속 한 부분으로 자리해, 도심 곳곳을 누비고 있다.
'Feel the Flow’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오늘도 완벽을 향해 나아가는 보쉬의 기술력은 유럽 내 100개 이상 브랜드의 자전거를 달리게 하는 원동력이다. 다양한 외부 환경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파워풀한 드라이브 유닛과 고품질 배터리, 이들을 유기적으로 제어하는 영리한 디스플레이. 이 모든 것을 아우르는 보쉬의 eBike Systems가 도심을 벗어나, 오프로드에서도 편안하게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eMTB 모드를 제공한다. 보쉬 퍼포먼스라인 및 퍼포먼스라인 CX의 드라이브 유닛을 위한 전향적 모터 보조 동력 페달이 밟는 힘에 맞춰 보조 동력을 조절해 준다. eMTB 초보자를 위한 제어 기능은 물론, 까다로운 코스를 주행하는 숙련된 라이더를 위한 강력한 파워까지. 보쉬의 eBike Systems가 선사하는 안전하고 편안한 업힐 플로우를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