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Bosch) e바이크만의 매력

보쉬(Bosch) e바이크만의 매력

Feel the Flow

2010년 첫 제품을 출시한 이래, 보쉬의 전기자전거 시스템은 꾸준히 개량과 발전을 거듭하며 시장을 선도해왔다. 보쉬의 드라이브 유닛과 배터리, 그리고 디스플레이는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라이딩을 가능케 한다. 이렇듯 역동성과 자연스러움이 공존하는 라이딩 매커니즘은 오직 보쉬의 전기자전거 시스템에서만 느낄 수 있는 것으로, 전 세계 70개가 넘는 유명 자전거 브랜드들을 달리게 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Feel the Flow'라는 보쉬 E-Bike의 슬로건은 그러한 자신감의 표출이라고 볼 수 있다. 라이더가 원한다면 언제 어디에서라도 보쉬 전기자전거 시스템만의 유니크한 흐름을 느낄 수 있다.

보쉬의 전기자전거가 만들어내는 흐름의 범위는 도심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다운힐과 업힐이 거듭되고 각종 장애물이 넘쳐나는 산악지대에서 모험을 즐기는 라이더들 역시 보쉬 전기자전거만의 흐름을 느낄 수 있다. 보쉬의 기술력이 집약되어 완성된 퍼포먼스 라인 CX는 여느 면에서나 eMTB에 최적화된 드라이브 유닛이다. 넘을 수 없었던 장애물, 닿지 못했던 거리, 보지 못했던 경치를 즐길 수 있게 해주는 보쉬의 퍼포먼스 라인 CX는 라이더들에게 업힐의 매력, 'Uphill Flow'를 새로이 느끼게 해줄 것이다.

eMTB mode

여기에 더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퍼포먼스 라인 CX에 새로이 추가된 ‘eMTB 모드’는 eMTB 라이딩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줄 것이다. 더욱 섬세하면서도 파워풀한 라이딩을 가능케 할 eMTB 모드만의 기능 덕분이다.
  eMTB 모드에서 한결 강화된 추진력은 까다로운 지형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페달을 조금 밟는 것만으로도 업힐은 물론이고 지면에 노출된 나무뿌리, 계단 및 바위 등을 손쉽게 극복할 수 있게 해준다. 덕분에 가파른 경사에서도 손쉽게 출발할 수 있어 라이딩의 자율성이 극대화된다. 더욱 강력해진 85 Nm의 추진력은 오히려 장애물을 반기게 만들어줄 것이다.
  또한, eMTB 모드에서 퍼포먼스 라인 CX는 라이더의 페달링에 신속하게 반응한다. 별도로 조작하지 않아도 투어 모드와 터보 모드를 자연스레 넘나들며 최대 340%의 동력을 보조해주기 때문에 오롯이 라이딩에만 집중할 수 있다. 자전거와 하나가 된 듯한 혼연일체의 라이딩. eMTB 모드의 매력에 빠질 수밖에 없는 이유다.
  체력에 대한 부담감과 거친 코스에 대한 두려움으로 선뜻 도전하기가 쉽지 않았던 MTB의 세계. 비단 초보자뿐만 아니라 숙련자 역시 산지에서의 예상치 못한 난관을 기술적으로 극복하기가 쉽지 않았다. 하지만 섬세하고 기술적인 페달링과 정확한 동력 전달이 가능한 보쉬의 퍼포먼스 라인 CX의 eMTB 모드는 처음으로 MTB에 발을 들이는 초보자는 물론 숙련자에게도 완벽한 파트너가 되어줄 것이다. 보쉬와 함께, 낯익은 공간에서조차 새로운 경험을 선사해줄 eMTB의 매력에 빠져보자.